디스플루언시

‘디스플루언시(Disfluency, 비원활성)’란 개념이다. ‘플루언시(Fluency, 원활성)’의 반대 개념으로, 제품의 각 절차가 더디게 진행될수록 디스플루언시가 높아진다.
제품 사용이 원활할수록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는 높아지지만 동시에 고객으로부터 더 빨리 잊힌다고 한다. 이는 인간의 기억·망각 메커니즘과 일치한다.